[기자의 눈] 삼성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2-08-24 19:41


삼성이 3회초 공격에서 행운의 1점을 추가했습니다. 1사 만루 찬스에서 정형식이 친 타구가 투수 앞 땅볼이 됐습니다. LG 투수 김광삼은 홈에 던져 3루 주자 박석민을 포스 아웃시켰습니다. 그 다음 LG 포수 윤요섭이 1루 악송구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삼성은 2루 주자 최형우가 홈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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