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진행 파울타구에 무릎부상 교체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8-23 19:56


프로야구 한화와 SK의 경기가 2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펼쳐졌다. 최진행이 2회초 무사 1루 삼진을 당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인천=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

/2012.08.22/

한화 최진행이 타박상으로 인해 교체됐다.

최진행은 23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전에서 5회초 타격을 하다가 파울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았다.

최진행은 큰 부상은 아니지만 통증이 가시지 않아 5회말 수비에서 추승우와 교체됐다.

이에 따라 한화는 최진행의 좌익수 자리에 중견수를 보던 김경언을 이동시켰고 추승우를 중견수로 투입했다.
인천=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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