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8-18 16:48


한화는 오늘 타선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동안 테이블세터를 형성하던 1번 오선진 2번 이여상 대신 2번 타자에 추승우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추승우는 어제 LG전에서 9번 타자로 출전했습니다. 이여상은 벤치멤버로 대기시켰습니다. 어제 LG 최동수와의 충돌로 인해 쓰러졌던 장성호는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김태균이 다시 1루를 맡았습니다. 6번 타자였던 최진행도 5번 타자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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