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5일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넥센, 삼성, LG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토토 랭킹 56회차 게임에서는 지난주 LG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최근 부진에서 벗어난 선두 삼성의 다득점이 예상됐다" 며 "반면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다득점이, 박스 게임에서는 저득점이 예상된 LG는 최근 4번 연속 루징시리즈를 이어가며 최하위 한화에도 3.5게임차로 쫓기고 있는 신세다. 올 시즌 KIA를 상대로 2승1무9패의 열세를 보여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56회차 게임은 LG-KIA, 삼성-한화, 넥센-두산, 롯데-SK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4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