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8-05 16:40


류중일 감독이 덕아웃을 지나가는 권 혁을 보자 "어이, 100홀드.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혁은 어제 경기에서 홀드를 기록하며 통산 100홀드째를 달성했는데요, 류 감독은 "내가 너 때문에 야구한다. 계속 잘 던져라"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