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8-02 21:17


바뀐 투수의 초구를 노리라는 말이 있지요. 김주찬이 7회말 천금같은 만루 찬스에서 바뀐 투수 유동훈이 던진 초구를 때려 2루 땅볼로 물러나고 맙니다. 김주찬이 타석에 들어서기 전 양승호 감독도 적극적으로 스윙하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격려를 했는데요, 결과는 아쉽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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