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1군엔트리의 마지막은 김태훈의 것이었다.
한편 SK 조인성이 14일 경기 선발에서 제외됐다. 주전 포수로서 체력 안배를 위한 조치다. 최경철이 선발 마스크를 썼다. 한화 한대화 감독은 개막이후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최진행을 선발에서 뺐다. 대신 왼손타자인 고동진이 5번에 배치. 한화는 5명의 왼손타자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나왔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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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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