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삼성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2-04-08 15:41 | 최종수정 2012-04-08 15:41


삼성 타자들이 득점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네요. 5회 2사 1,3루 찬스에서 4번 타자 최형우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삼성은 1회에도 2사 만루 찬스에서 6번 타자 채태인이 유격수 땅볼에 그치면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삼성팬들의 속이 타겠군요. 마운드에선 선발 장원삼이 6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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