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LG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2-04-07 16:27


LG 선발 외국인 선수 주키치가 6이닝 동안 5안타(1홈런) 1볼넷 1실점하고 마운드를 우규민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주치키는 힘이 넘치는 투구를 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무리가 가지 않는 투구폼으로 가볍게 던지는데 난타를 잘 당하지 않습니다. 구질이 다양하고 컨트롤이 좋죠. 삼성 강타선을 개막전에서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니 잘 던졌다고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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