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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최우석이 두 살 연상의 개그우먼 변서은과 열애설이 알려지자 변서은의 열애 암시가 뒤늦게 화제에 올랐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변서은이 최우석과의 열애를 암시한 과거 트위터 글이 주목받고 있다.
변서은은 지난 20일 "오늘 한화 최우석 선수 퍼펙트 데뷔! 2이닝 무안타 1삼진 무실점! 멋지다"라며 애인을 향한 응원글을 게재 했다. 앞서 6일에는 "복덩이 될거야. 농구도 끝나고 곧 야구 시즌! 벌써부터 마구마구 기대 중"이라며 "작년엔 엘지 넥센 응원했지만 올해는 한화! 한화! 응원가 좀 알아놔야겠다. 공부하러 고고"라며 노골적으로 애인의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변서은은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따지남'에서 작업남의 고백을 받는 매력녀 역할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우석은 올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