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에 입단한 브래드 페니가 데뷔전을 가졌다.
소프트뱅크 아키야마 감독은 "모든 구종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 이닝과 투수구를 늘려 조정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포수 호소카와는 "불펜에서도 몇번이나 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커뮤니케이션은 잘 되고 있다"며 페니가 팀에 잘 녹아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막전 선발이 예상되는 페니가 3연패를 노리는 소프트뱅크의 에이스로 떠오를 지 주목된다.
기사입력 2012-03-08 08:58 | 최종수정 2012-03-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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