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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삼성에서 뛰었던 일본인투수 카도쿠라 켄이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았다.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카도쿠라는 29일 라쿠텐의 홈구장 K스튜디오미야기 실내훈련장에서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피칭을 70개 정도 했다. 테스트는 비공개였다.
테스트 결과는 라쿠텐의 호시노 감독에게 보고됐다. 호시노 감독과 카도쿠라는 과거 주니치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1-30 09:35 | 최종수정 2012-01-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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