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두산 김상현 둘째 아들 얻어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2-01-02 14:54 | 최종수정 2012-01-02 14:54


두산 투수 김상현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 김상현의 아내 정현진씨가 2일 오전 1시53분 열린산부인과병원에서 3.7㎏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07년 12월 정씨와 결혼한 김상현은 "새해를 맞아 너무나 멋진 선물을 받게 된 것 같아 2012년이 더욱 기대된다. 둘째가 태어난 만큼 더욱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생한 집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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