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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박찬호와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투수 로스먼 가르시아(32, 베네수엘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텍사스 시절 감독이었던 벅 쇼월터는 "그는 정말 좋은 선수였다. 동료들에게 항상 친절했고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그는 정말 야구를 사랑했고 에너지로 가득했다.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한 것이 기억난다"며 가르시아를 추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1-12-31 10:46 | 최종수정 2011-12-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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