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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준 전 SK 코치, 윤석환 전 두산 코치, 해설가 변신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12-20 16:02 | 최종수정 2011-12-20 16:02


김정준 전 SK 코치와 윤석환 전 두산 코치가 내년 시즌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케이블 스포츠 채널 SBS ESPN은 김 전 코치와 윤 전 코치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두 해설위원은 이달 말부터 해설위원, 캐스터들과 함께 교육에 들어가며 양준혁, 안경현, 이광권 해설위원 등과 함께 프로야구 2012년 시즌부터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성근 전 SK 감독의 아들인 김 위원은 전략분석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2년 원음방송에서 이미 해설자 경력을 쌓은 윤 위원은 안정적인 해설 내용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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