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2일 부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해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2-19 10:16 | 최종수정 2011-12-19 10:17



롯데가 오는 22일 오전 11시 부산시청사 7층 시장접견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864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전달식에는 롯데 장병수 사장과 배재후 단장, 강민호가 참석해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한다.

성금 중 1억원은 롯데손해보험과의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했고, 부산은행과 함께 홈 경기 승리(50만원) 송승준 홈경기 승리(50만원) 이대호 홈경기 홈런(20만원) 홍성흔 홈경기 2루타(20만원)에 대해 적립이벤트를 마련해 3050만원을 모았다. 이밖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금을 모았다.

한편, 롯데는 지난해에도 1억745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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