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시상식장 인산인해, 30주년 맞아 규모 2배로 늘려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2-11 16:17


2011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평소보다 많아진 관객으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해까지 초청자 600명에 일반팬 400명을 초청했지만, 올해는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일반팬 1400명을 초청해 규모가 2배로 커졌다. 때문에 행사장을 코엑스에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으로 옮겨 진행됐다. 1400명의 일반팬들은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포했고, 티켓 오픈 10분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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