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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들이 소프트뱅크의 압승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소프트뱅크, 기동력으로 한국 챔피언 삼성 압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이날 7개의 도루를 성공시킨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 역시 '소프트뱅크, 사상 최다 7도루로 삼성 압도'라는 제목을 통해 '올시즌 180개의 도루를 기록한 소프트뱅크가 그들의 자랑인 빠른발로 삼성에 완승을 거뒀다'는 소식을 전했다.
타이중(대만)=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