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삼성, 선수단 공식 환영행사 참석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11-24 20:09 | 최종수정 2011-11-24 20:09


24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2011 아시아시리즈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했다. 훈련 전 선수들이 함께 모여 지시사항을 듣고 있다. 타이중(대만)=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삼성 선수단이 아시아시리즈 선수단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삼성 선수단은 24일 선수단이 묵고있는 스플렌더 호텔에서 열리는 선수단 환영행사에 참여해 각국의 선수들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아시아시리즈에는 한국의 삼성, 일본의 소프트뱅크, 대만의 퉁이, 호주의 퍼스가 참가하는데 4팀 모두 각각의 팀들과 한 번도 상대해본적이 없는 만큼 이번 환영행사는 서로가 처음 만나는 자리. 그래서 정장의 드레스코드를 맞추는 등 선수들에게는 격식있고 화기애애한 자리가 됐다.


타이중(대만)=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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