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한국시리즈 5차전도 매진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31 20:30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양팀의 한국시리즈 5차전은 2만7000석이 모두 팔렸다. 대구와 인천에 이어 잠실에서 열린 5차전까지 모두 매진 사례를 보였다.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10연속 매진. 한국시리즈만으로 따지면 25연속 매진 기록이다.

이날 경기 매진으로 이번 포스트시즌 총 관중수는 31만7413명으로 늘어났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31일 잠실에서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와 삼성의 5차전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삼성 강봉규가 좌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1-0으로 앞서 나가자 3루쪽 삼성팬들의 응원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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