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삼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9 14:19


삼성이 1회부터 거세게 SK 선발 김광현을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1사 3루서 박석민의 우익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로 선취점을 올린데 이어 이어진 2사 2루서 강봉규의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렸습니다. 3번 박석민과 5번 강봉규가 모처럼 중심타선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채태인이 투수 땅볼로 물러나며 2득점하는데 만족해야 했지만, 막강한 투수진을 생각하면 소중한 2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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