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1점차로 쫓기자 오승환을 조기 투입합니다. 8회초 등판한 정현욱은 박재상에게 2루타, 최 정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는데요. 결국 4번 타자 박정권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 마운드를 오승환에게 넘겼습니다. 끝판대장 오승환이 위기를 막아낼 수 있을까요. 일단 첫 타자 안치용은 번트 실패로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냈습니다.
기사입력 2011-10-26 21:00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