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6 20:45


오늘 경기마저 내주면 힘들다는 판단일까요.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필승조가 모두 투입됩니다. 박희수가 6회 2실점한 뒤 7회말 시작과 함께 엄정욱으로 교체됐는데요. 빠른 직구로 삼성 타자들과 정면 승부하는 모습입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6회 위기 상황에서 등판시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타선의 분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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