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6 19:05


SK가 모처럼 대타작전을 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0-0이던 4회초 1사 후 안치용이 2루타를 치고 나갔는데요. 다음 타자 김강민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자 SK 벤치는 임 훈 타석에서 대타 최동수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하지만 2구 만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고 맙니다. 선취점을 올리는데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박정권이 우익수로 이동했고, 최동수는 1루 수비로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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