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삼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5 19:34


경기 전 만난 삼성 류중일 감독은 차우찬과 정인욱을 1,2차전에 두번째 투수로 대기시키겠다고 했는데요. 선발 매티스가 좋지 않자 곧바로 차우찬을 올렸습니다. 5회초 등판한 차우찬은 정상호를 2루수 플라이로, 정근우와 박재상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치네요. 류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호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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