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광수 감독대행=팬분들이 마지막까지 응원해 주신 것 너무 고맙다. 감독대행 이후 선수들이 부상에도 불구,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 오늘은 니퍼트와 페르난도가 깔끔히 던져주면서 이길 수 있었다.
넥센 김시진 감독=올시즌 많이 아쉽고, 팬들에게 죄송하다. 올겨울 많은 땀과 노력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 내 자신부터 많은 변화를 줄 것이다. 전체 선수들 수고 많았다.
기사입력 2011-10-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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