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삼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03 18:33


5회말이 종료되고 클리닝타임 때 페넌트레이스 우승 트로피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삼성 류중일 감독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했는데요. 주장 진갑용이 트로피를 들고 힘겨워할 정도로 큰 트로피였습니다.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시가 2000만원 상당의 트로피는 구리 재질에 니켈 도금이고, 높이 60㎝에 무게가 20㎏이라고 하네요.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