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내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발행 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58회차 게임(트리플)에서 게임에서 총 8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는 1일 열린 두산-LG, 넥센-한화, SK-삼성 등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58회차 게임에서 3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85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3만1345.2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두산(8~9점)-LG(0~1점), 넥센(8~9점)-한화(10+점), SK(4~5점)-삼성(6~7점) 등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000원을 베팅한 2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3134만52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한편,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77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313만452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80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2089.2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