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10-02 17:02


한화 4번 타자 최진행이 결국 오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습니다. 어제 1회초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수비에서 오재필과 교체된 최진행입니다. 한대화 감독은 명색이 4번 타자면 투수를 괴롭히기라도 하거나 외야 플라이라도 칠 줄 알아야 하는데 허무하게 아웃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라며 문책성 선발 제외임을 암시했습니다. 4번 자리는 이야기가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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