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01 18:24


두산 이원석이 결정적인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1-1 동점이던 4회말 1사 만루에서 LG 임찬규와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집요한 커트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 역전을 만들어냈네요. 다음 타자 김재호의 유격수 땅볼 때 LG 오지환의 실책이 나오면서 3-1로 앞서갑니다. 정수빈과 임재철이 추가점을 내지 못한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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