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30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 57.63%는 롯데-두산(3경기)전에서 롯데의 승리를 예상했다.
SK-삼성(2경기)전에서는 홈팀 SK 승리 예상(40.76%)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원정팀 삼성 승리 예상(39.40%)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9.8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2~3점-삼성 4~5점(9.9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SK는 2위 롯데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넥센-한화(1경기)전에서는 원정팀 한화의 승리 예상(50.79%)이 최다를 차지했고, 넥센 승리 예상(34.24%)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4.97%)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4~5점-한화 6~7점(7.4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게임은 30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