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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바로 이 순간] 두산-KIA(9월29일)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29 21:48


한기주가 포스트시즌 선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KIA는 한기주의 호투와 나지완의 만루홈런으로 8대1로 승리했는데요. 한기주는 5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맞고도 1실점으로 막아내는 노련미를 발휘하며 준플레이오프에 대비한 선발 테스트에서 일단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직구 구속이 148키로에 머물렀지만, 다양한 변화구로 두산 타자들을 배팅타이밍을 제압했지요. 내일 두산은 롯데전 선발로 안규영을 예고했습니다. 롯데는 사도스키가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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