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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29 20:06


SK 이만수 감독은 경기전 반대편 덕아웃에 앉아있는 삼성 류중일 감독을 바라보면서 "어찌 저렇게 편하게 앉아있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은 팀의 감독답게 여유가 느껴진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면서 "부럽다"는 농담도 했습니다. 하긴, 지금 어떤 감독이 류중일 감독을 부러워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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