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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9-25 19:59


지난 21일 상무에서 제대한 KIA 우완 정통파투수 임준혁이 3년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임준혁은 제대 후 사흘만인 지난 23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포함됐는데요. 25일 광주 두산전에서 2-6으로 뒤지던 9회초 팀의 5번째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입대 전인 2008년 10월4일 광주 두산전 이후 3년 만에 1군 무대 복귀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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