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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9-25 17:12


류현진이 롯데선수들과의 유별난 친분을 과시하네요. 류현진은 어제, 오늘 이틀 연속 경기전 롯데 덕아웃을 찾아와 선수들과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한 선수가 아닌 롯데 선수들 대부분과 친분이 있어 보였습니다. 마운드에서는 괴물처럼 공을 던지지만 수다를 떨 때는 보통 젊은이들과 다름이 없더군요. 이대호의 배트 가방을 뒤적이며 "우리 선수들 가져다 줘야 한다"는 익살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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