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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20:44


LG '작은' 이병규가 대타로 나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큼지막한 홈런포를 쏘아올렸네요. 이병규는 3-6으로 뒤진 8회 2사 1,2루에서 백창수 타석때 대타로 나섰는데요. SK 마무리 엄정욱으로부터 동점 좌월 스리런홈런을 뽑았습니다. 이병규의 대타 홈런은 시즌 17호, 통산 656호 입니다. 이병규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대타 홈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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