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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19:40


현재 롯데 불팬에는 임경완-강영식 두 필승조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좌, 우 타자에 맞춰 등판하기 위해 준비중인데요,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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