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19:06


KIA 김상현이 열흘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김상현은 팀이 2-1로 앞선 6회말 1사 1루에서 두산 선발 안규영의 초구 슬라이더(시속 127㎞)를 잡아당겨 좌월 2점포를 날렸습니다. 지난 14일 대전 한화전 이후 열흘 만에 터진 시즌 14호 홈런이네요. KIA가 서서히 점수차를 벌려나갑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