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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18:39


SK가 두차례 만루 찬스를 모두 살리지 못하네요. SK는 3회 만루에서 점수를 뽑지 못했는데 4회에 다시 찾아온 만루 찬스 역시 허무하게 날려 버렸습니다. 특히 0-3으로 뒤진 4회엔 포수 정상호가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린 뒤 만루 상황까지 만들었죠. 안타 하나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찬스였지만 2사 만루에서 최동수가 허무하게 내야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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