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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18:12


홍성흔의 아쉬운 플레이가 하나 나왔네요. 4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홍성흔은 우익수 쪽 깊은 타구를 날렸는데요, 자신은 파울인줄 알고 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타구는 페어지역 담장에 직접 맞으며 안타가 됐는데요, 계속 뛰었다면 최소 2루타가 됐겠죠. 덕아웃에 들어가면 주장으로서 후배들에게 조금 민망하겠습니다. 평소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강조했던 홍성흔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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