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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17:22


한화 강동우로서는 아쉽게 안타를 하나 날리고 말았습니다. 강동우는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3루 방면으로 기습 번트를 시도했고 1루 송구가 뒤로 빠지며 세이프 됐는데요, 문제는 강동우가 몸을 틀어 2루로 가려는 제스처를 취한 것을 놓치지 않은 롯데 수비진이 강동우를 태그했습니다. 확실히 2루로 가려는 의사가 보인 상황이라 심판진이 모여 회의를 했고 결국 아웃처리 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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