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17:11


두산의 중심타자 김동주가 왼쪽 엄지발가락 통증으로 선발 출전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얼마전 자신이 친 타구에 맞은 왼쪽 엄지발가락이 미세골절 된 이후 김동주의 컨디션은 들쭉날쭉한 상태입니다. 대신 왼쪽 무릎 통증을 겪고 있는 최준석은 4번 1루수로 정상 출전했습니다. 한편, 오늘 두산 신인투수 안규영은 데뷔 후 첫 선발로 나서게 됐는데요. 최고 147㎞의 빠른 공을 가진 안규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되네요.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