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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16:26


어제 7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삼성 정인욱이 스스로도 많이 기뻤나 봅니다. 오늘 경기전 만났는데, "최근 3년간 가장 잘 던진 경기였다"고 자평하더군요. 결국 프로 데뷔후에 가장 잘 던졌다는 얘기입니다. 확실히 임팩트가 있는 투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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