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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1-09-22 20:14


강윤구선수가 무려 524일만에 선발로 나섰습니다. 팔꿈치 수술을 받기 전인 2010년 4월16일 청주 한화전 이후 첫 선발인데요. 일단 합격점을 받을만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자 몸쪽승부가 좋아보이네요. 다만 왼손투수가 왼손타자에게 안타를 많이 내주는 건 생각해볼 문제인 듯 합니다. 강윤구선수가 살아나 준다면 넥센 마운드에는 큰 힘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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