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9-22 19:57


유원상이 또다시 5회를 넘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4회까지 3안타 2실점(1자책)하고 있었는데요. 5회 들어 선두타자 지석훈에게 솔로포를 맞더니 2사 후 알드리지에게 3점 홈런을 허용했네요. 직구 최고구속이 140㎞를 넘지 못하는 등 공에 위력이 없어보였습니다. 오늘 기록은 4⅔이닝 7안타 2홈런 6실점(5자책)입니다. 결국 마운드는 이범준으로 교체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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