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1-09-21 19:33


1회를 간단히 막은 선발 리즈가 2회에 동점홈런을 내줬습니다. 그런데 홈런을 맞은 공의 스피드가 시속 153㎞입니다. 엄청나죠. 다만 그 공이 몸쪽 높은 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높으면 맞는다는 야구정설이 그대로 들어맞은 거죠. 리즈의 강속구가 제구만 되면 사실 치기힘듭니다. 그렇게 됐다면 20승을 했겠죠. 역시 100% 완벽한 건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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