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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1-09-21 21:33


4-2로 앞선 SK의 8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박진만의 적시타가 터졌습니다. 6-2로 SK가 앞서는 상황. 그런데 3루측 관중석에서 병이 김태균 3루 주루코치 쪽으로 날아왔습니다. 위험천만한 순간이었는데요. SK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들어왔고, 이만수 감독대행은 병을 들고 주심에게 강력히 항의했는데요. 강렬한 응원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사직구장. 그러나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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