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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LG 박종훈 감독, "내일도 이길 수 있도록 노력"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9-20 21:21 | 최종수정 2011-09-20 21:21


LG 박종훈 감독=내일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넥센 김시진 감독=선발 심수창은 아주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초반 만루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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