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1-09-18 17:51


투수 임준혁이 21일 상무에서 제대해 팀에 합류합니다. 조범현 감독은 "몸이 만들어져 있는 만큼 제대하는대로 1군에 올릴 예정이다. 2~3경기 등판시켜본 뒤 불펜에 합류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스트시즌 활약이 기대됩니다. 임준혁은 올시즌 2군 북부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 11승4패, 방어율 3.05를 기록중입니다. 99개의 탈삼진으로 2군 전체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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