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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9-14 18:30


목이 메이는 장면입니다. 오늘 새벽에 별세한 고 최동원 전 한화 2군감독을 추모하는 뜻에서 오늘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SK-넥센전에 앞서 추도식이 거행됐습니다. 경기 시작전 전광판을 통해 추모 메시지와 함께 최동원 감독의 얼굴이 떠올랐고, 장중한 추모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양팀 선수들은 덕아웃 앞에 도열해 묵념을 했고, 관중들 역시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최 감독의 임종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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